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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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름방학의 첫 회고어느덧 4학년 여름방학이라 대학 생활의 마지막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 대해서도 기록해 보겠습니다. 종강 및 첫 전공 4.06월 13일부로 학교에서 4학년 1학기가 종료되었고, 이후 성적이 나왔습니다. 전체 학점은 3.82, 전공 학점은 인생 처음으로 4.0이 나왔습니다. 저번 학기에 우아한테크코스 준비를 하며 처음으로 2점대를 찍은 후 깎아져 있던 전체 학점 (3.39)을 3.45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해서, 기회가 된다면 마지막 학기도 최대한 준비하여 평균 평점 3.5로 복구해 두고 졸업하고 싶네요. 사실 이번 학기도 학교 공부에는 많이 신경 쓰지 못했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험 기간에 공부를 한 게 효과 있었던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부트캠프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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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회고할 게 많았던 달이번 달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은 이벤트가 많았던 달이었습니다. 하나씩 기록해 보겠습니다. Spring AI를 뜯어보다 - 이벤트 발생의 원인 (05.02)5월 2일에는 스프링에서 파이썬 진영에 있는 랭체인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Spring AI의 내부 원리를 분석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Spring AI를 쓰게 되면서 ChatGPT 등 AI의 API를 호출하기 위해 작성해야 했던 번거로운 HTTP 커넥션 코드를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었기에 시작해 본 글이었습니다. (그러나 후술 하듯이, 이 과정이 다른 이벤트들을 연속적으로 부를 줄은 몰랐습니다.) Spring AI로 얻게 된 인생 첫 커피챗 (05.09)저는 이번 달부터 제가 공부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단순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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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4월 회고하고 있는 게 많아 처음으로 시간이 좀 지난 회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는 30일에 남겼지만 블로그는 더 늦게..!) 저번 달에는 SOPT를 불합격하고, 다른 일들의 영향으로 방황기를 겪는 만큼 우울한 날이 많았는데 이번 달 (4월)을 돌이켜보면 저번 달처럼 크게 우울하게 보낸 것 같지는 않습니다. 1. 서평단 선정 가장 최근에 일어난 일이지만 너무 좋은 소식이라 가장 첫 번째에 작성합니다. 그동안 저는 현재 개발 업계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책과 강의를 만드시는 것을 보고 저 또한 취업을 하고 경력을 쌓게 된다면 제 이름으로 된 책이나 강의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출판사와 가까워지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첫걸음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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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회고 어느덧, 3월이 끝나면서 2024년 1분기도 함께 끝났습니다. 이번 달에는 잠깐의 방황기를 보낸 영향이 많았습니다. 1. 3월 PCCP 응시 - Lv1 이번에도 PCCP를 봤지만, 코딩테스트에 대해 많은 대비를 하고 있지 않았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결과 또한 이전과 같이 Lv1이 나왔습니다. 문제 유형으로는 구현, 구현/시뮬레이션, 완전 탐색, 그래프 문제였습니다. 저번 달과 유형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1번 문제는 최대한 빨리 풀고, 2~4번 문제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그리고 그래프 문제에 더 대비를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4월은 중간고사가 겹쳐있는 시즌인데..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SOPT 동아리 지원 - 서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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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회고 이번 달에도 회고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번 달에는 크게 1) PCCP 자격증 취득, 2) 구름 커밋 세미나 참여, 3) 4학년 등록, 4) SW 마에스트로 지원, 5) 토스 지원, 6) 프로젝트 개발, 7) 블로그 글 작성을 중심으로 하였습니다. 1. PCCP 자격증 취득 - Lv1 달성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하는 PCCP (Programmers Certified Coding Professional, 코딩전문역량인증) 자격증은 여러 기업에서 특정 레벨 이상 달성 시 코딩테스트 면제 (현대캐피탈, 교보생명 - Lv2 이상) 또는 우대 (대한항공 - Lv1 이상)를 해 줄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원래는 자격증 같은 것은 공부하지 않으려 했으나, PCCP는 다른 자격증과 다르게 코딩테스트 형식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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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월별 회고는 2022년 1년 정도 해본 적이 있고 작년에는 하다가 말았었는데,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월별 회고가 꼭 필요할 것 같아 이번 연도에도 월별 회고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1. 블로그 정착 (티스토리 - 벨로그 - 노션 - 벨로그 - 현재..) 첫 번째로 느끼는 것은 그동안 벨로그, 티스토리, 노션, 깃허브 리드미 등으로 명확히 잡지 않았던 블로그 플랫폼을 티스토리로 정착했다는 점입니다. 어느덧 이 블로그에 글들을 업로드한 지 세 달 정도 되었는데, 이 정도면 마지막 개발 블로그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공부 기록의 대부분은 노션에 기록해두고 있는데, 티스토리에 바로 올리지 않고 노션에 기록하는 이유는 블로그로 작성할 내용들은 제 자신뿐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이해하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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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아쉽게도 우아한테크코스 6기에 1차 불합격되어 최종 불합격 처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들이부었던 노력에 비해 매우 낮은 성과를 얻었는데, 앞으로의 성장에 있어 새롭게 마인드를 정리해 볼 겸 회고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우아한테크코스 불합격 다른 블로거 분들이 우아한테크코스 합격 글을 올리시는 것들을 보며, 저 또한 합격 메일을 받을 수 있도록 미련 없이, 후회 없이 이번 학기에는 우아한테크코스에만 집중해 보자는 결심을 학기 초부터 했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작성했듯이 아래처럼 1차 심사에서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평소에 두렵기만 했던 JUnit에 대해 깊게 파보고, 왜 존재하는지 잘 몰랐던 Enum에 대해서 깊이 탐구해 보게 되어 이 점을 성장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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